제휴 마케팅, 아고다 및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목차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에 방부제없는 1회용 인공 눈물사용
저는 일회용 인공 눌물 사용해온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요.
처음 사용한 때는 대학생 때에요.
초등학교5,6학년때부터 시력저하로 안경을 써왔는데,
대학생이 되니 이때는 안구건조증이 극심하더라구요. 그때에는 이유를 딱히 몰라 그냥 약국에서 안약이나 인공 눈물을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이 인공 눈물에도 유통기한이 있는줄 모르고... 보통 하나를 하면 30일정도 사용하면 버려야하더라구요. 이때는 이런걸 잘 챙기질 못해서 한달이 지나서도 사용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간이 흘로 사회인이 되면서 회사를 다니며 안경 대신 렌즈를 착용하게 되었는데,
이때 소프트렌즈는 하드렌즈보다도 눈을 더 많이 덮다보니 안.구.건.조.증을 더 극심하게 만들었고
너무나 착용이 힘들었던 저는 의학의 힘을 빌리기로 결심...
그렇게 라식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처음 검사를 받던날 선생님께서 본래도 안구.건.조.증이 심한테
라식을 하게되면 눈물샘이 많이 깎여서 더 심해질 것이다. 빛번짐도 심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운전할때도
힘들 수 있다. 등등의 주의 사항을 듣고도 저는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십년이 흘러서
1.2 양쪽 시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제 눈이 건강한 편도 아니었고 여전히 핸드폰을 오래하거나 밤늦게까지 무리하고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는데 이정도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건 그나마 틈틈이 인공 눈물을 사용해줘서 아닌가 싶어요.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고,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만한 걸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이것은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노령,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을 개선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눈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세요. 눈에 수분이 부족할 때는 건조해집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세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등은 눈을 많이 깜빡이지 않게 합니다.
(*이것은 실제 의사선생님들도 추천하는 방법이더라구요. 뉴스에서도 봤는데요. 특히, 디자이너, 편집자 들처럼 하루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시고 집중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잘 깜박이질 않는다고 해요. 저도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해요. 일하다가 제가 집중해서 잘 깜빡이질 않는것을 일부러 의식해서 ... 이게 습관화되기까지는 정말 힘들지만. 노력해야죠^^!)
주위의 공기를 가습하세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습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안구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눈 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약물을 사용하세요.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합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적절한 유지보수 및 청소를 하세요. 안경이나 렌즈가 불균형하게 마모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눈 주위의 환경을 개선하세요. 햇볕이나 바람, 공기 오염 등 또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운동을 하세요.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여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을 움켜쥐거나 굴리거나 눈을 왼쪽, 오른쪽, 위, 아래로 움직이는 등의 운동을 하면 됩니다.
일회용 인공 눈물 사용법
위의 방법들을 따르면 안구 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안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의 1회용 인공 눈물도 한번 사용하고 나면 되도록 이후에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외부의 균이 들어가거나 위생상 안전하지 않기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회용 점안액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벤잘코늄이라는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만,
1회용에는 이러한 성분이 들어가지 않음.
참고로,
벤질코늄은 항균작용이 뛰어난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독성이 높은 편이라 시리거나 따가운 자극을 유발할 수도 있다함.
일회용에는 이러한 방부제가 없어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은 경우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하루에 수시로 점안해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