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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라일락 향기에 취하는 봄날&꽃말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
알고계시나요?
라일락의 꽃말
이것은
꽃의 색깔별로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보라색은
첫사랑, 사랑의 시작.
붉은색은
친구의 사랑.우정
흰색은 아름다운 맹세.순수
라일락 꽃말
라일락 꽃말은
또한
젊은날의 추억이기도 합니다.
뭔가 애틋하고 아련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이 드는데
생김새도 딱 그러한듯 합니다.
양재천을 거닐다가
어떤 너무나 매혹적인
향이 제 발길을 붙잡아서
되돌아보니 바로 라일락이었어요.
라일락 생김새
근데
또 찾아보니
라일락 생김새가
우리나라 자생종인
수수꽃다리와
매우 비슷하더군요.
아직 많이 접해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꽃어플로
찾아낸 것이고
특유의 향이 있어서랄까요.
말로 표현하기가 제일 힘든것이
ㅎㅎ꽃향일텐데
특히나 라일락향기는
더 표현이 힘든거같은.ㅜㅜ
라일락 개화시기
아무튼
라일락 개화 시기는
매년 봄 4,5월이랍니다.
봄날에 산책이나 피크닉같다가
어디선가 향기로운
꽃나무향이 느껴진다면
주변에
이 식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저도 그랬구요^^♡
이날은
비온뒤의 날처럼
꾸릿꾸릿한 날씨였음에도
청초하고 고결해보이는
꽃잎은 유독
더 돋보이기만 하더라구요.
주변 배경과 상관없이
넘나 아름다워서
제 발길을 묶어버림.
아직
1월의 끝이라
푸른잎들고
라.일.락보려면 멀었지만
사진으로 만나보셔도
기분이 좋아질거에요.
저도 어서
따듯한 봄이와서
나른한 주말 오후
양재천 산책하고파요.
이상
라일락 꽃말이랑
개화시기 알아봤습니다.
담에 더 알찬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