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완판에 따른 특별할인 추가판매 일정, 할인율 및 기간

알림글

제휴 마케팅, 아고다 및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습니다.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는 추석선물세트 배송이 이제 시작될텐데요. 이 외에도 추석에 온 가족이 먹을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장을 봐야하죠. 요즘 마트에가면 기본 야채부터 시작해서 온갖 식료품들 가격이 올라서 뭣하나 쉽게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렇게 잘 못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 괜찮은지 의문, 아무튼 오늘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위한 특별할인 판매 추가 일정, 할인율, 기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란?

전통시장,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의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발행해 온 유가증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명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온누리상품권을 결제 수단으로 선택하여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 및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완판에 따른 특별할인 추가판매 일정, 할인율 및 기간 — *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 이미지 캡쳐

2.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입처는?

지류상품권은 우체국이나 은행 등 총 16곳의 은행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모바일상품권과 충전식카드형은 온누리상품권 어플에서 이용할 수 있고,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방식이고, 충전식카드형은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상품권을 충전하고, 실물 카드처럼 결제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카드 결제 방식을 선호하고 오프라인에서 자주 사용한다면 충전식카드형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지류상품권 판매 은행 등 16곳 :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대구은행, bnk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 수협, 신협, nh농협은행, 우체국, mg새마을금고, ibk기업은행, sh수협은행, 하나은행

* 은행 지점의 경우, 농협중앙회(농협은행)에서만 취급하며, 지역 농축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9.9부터 추가 할인판매

먼저 정부는 9.2부터 추석 민생안정대책으로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했는데, 판매 첫날부터 은행 창구와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구매자가 몰려 한동안 마비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차례 완판이 된 이후 중소벤처기업부가 9.9 월요일부터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추가 판매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지류상품권은 10%, 충전식카드형과 모바일상품권은 15%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평소 할인율보다 5% 상향조정된 것이니 참고해서 이용하시구요.

이는 기존 특별판매가 사흘 만에 완판됨에 따라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이 고객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추가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4.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최대 몇프로? 기간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30%, 최대 4만원까지 환급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서울시의 경우 해양수산부와 협조해 9.9~ 9.15까지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목사랑전통시장, 신중부시장, 강서수산시장, 용문전통시장, 신영시장, 경동시장, 경동광성상가, 망원시장 등 12개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대한민국 수산대전 안내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점포 외에, 전통시장 안에 있는 태권도, 피아노학원, 한의원, 동물병원에까지 확대된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차질없이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