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뷰티 / / 2024. 8. 16. 04:13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19 약 자가진단 키트 약국,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검사비용과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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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중순을 지나는 지금 전국에서는 코로나 재유행에 지자체별 비상사태에 돌입, 대책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곧 휴가철이 끝나 회사로 복귀하는 직장인, 그리고 방학이 끝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더 확산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약 또한 약국이나 병원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전반적인 재유행 상황과 격리기간,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및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코로나 검사비용, 백신접종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19 약 자가진단 키트 약국,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검사비용과 백신접종

     

     

    1.코로나 재유행 현상과 코로나19 격리기간은?

    코로나 감염사태 이후 최근 2,3년간 이 병균은 변이 바이러스로 탈바꿈해가며 5,6개월 주기로 재확산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주로 겨울철에 극성부리다가 봄에 잠잠해지고, 여름철에 다시 재유행하다가 가을철에 다시 잠잠, 그리고 겨울에 확산되는 패턴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도 최소 9월 초까지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휴가철,방학 끝나고 다시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지 않을까 싶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올해 봄에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을 증상이 없어지고 하루 정도 격리라고 발표를 해서 사실상 거의 격리기간을 잘 지키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이 또한, 확진자 격리가 의무가 아닌 권고여서 더 그럴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도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바뀌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확진이 아니더라도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하지 말라고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결석은 출석으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나타난 코로나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 종류 중 하나인 kp.3 변이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에 유행했던 오미크론 jn.1에서 유리했다고 하며, 중요한 점은, 이 변이 바이러스가 중증도는 비슷하다고 해도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졌다는 것인데, 이것과 함께 여름철 환기를 잘 하지 않는 실내에서 냉방기기를 틀거나 마스크 착용하지 않아 감염이 확산되는 영향 등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검사비용 부담, 그리고 유사한 증상의 감기, 냉방병 등과도 헷갈려 더 이같은 사태가 벌어진 것일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코로나 증상과 감기, 냉방병 증상, 폐렴, 백일해 등 차이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19 약 자가진단 키트 약국,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검사비용과 백신접종

     

     

    2.코로나 약, 치료제 약국 병원 등 공급 상황

    문제는 올 여름 더욱 더 갑자기 이렇게 코로나 약을 구하러 다니거나 병원 입원 환자도 늘고 하는 등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을 하다보니 여기저기서 치료제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전해졌는데요. 물론 이와 함께 현재 지속되고 있는 의료대란도 무시할 순 없겠지만요.

     

    아무튼 현재 발로 뛰어 약국, 병원 등으로 코로나 약, 치료제(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먹는 약)를 구하러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이같은 품귀 현상에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달 안으로 치료제를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병원에 코로나 약 받으러 가도 병원에도 없어서 근처 약국에 알아보고 보내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고령 환자, 고위험군 대상으로는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등 치료제를 처방하지만, 일반 성인의 경우 감기약으로도 듣는다고 합니다.

    즉, 현재 코로나19 먹는 약은 60세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대상으로 처방되며, 증상 발생 후 5일 안에 복용해야 중증으로의 악화를 막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외에는 감기약 등으로 증상 조절하면 된다하며, 60세 미만이라도 환자별 위험도에 따라서 먹는 약 처방을 한다고 합니다.

     

     

     

     

    3.코로나 검사비용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코로나 검사비용(실비)

    현재 병원 코로나 검사비용은 예전과 달리 유료화 되었으며,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중 유증상자는 병원,의원에 따라 1만~3만원을 부담하고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올해 4월 방역 당국이 코로나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햐조정하면서 고위험군도 진단 비용의 50%를 부담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2024년부터 보건소 또는 선별진료소에서는 PCR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이 검사를 원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데, 일부 지정병원이나 클리닉에서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 즉,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단계로 낮춰지면서 2024년 5월 1일부로 질병관리청에서는 코로나19 검사가 일반 의료체계로 완전 전환되었다고 밝혔고 이것은 보건소 코로나 검사가 종료되었다는 의미.

     

    만약에 고위험군에 속하지 않는 또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 외 일반인이 병원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면 전액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데, 3만원에서 8만원(10만원인 곳도 있나봅니다.)이 든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RAT의 경우에는 1만원에서 3만원 수준이라 합니다.

     

    📌자세하게는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위에 알려드린 병원찾기 등을 통해서 문의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19 약 자가진단 키트 약국,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검사비용과 백신접종

     

     

    또한, 코로나 검사비용의 경우 검사는 예방차원이기 때문에 실비청구 적용되지는 않으며, 코로나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아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비용 등은 실손보험에서 보장될 수 있으나, 보험사마다 보장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약관 관련하여 당사에 문의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가격, 편의점, 약국 등

    현재 치료제와 함께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역시 수량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편으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내 500만개를 생산, 공급한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구입해둔 여분이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약국 여러 곳을 전전해도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허탕을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위에서 살펴본 병원 코로나 검사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동시에 비용 부담으로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시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지만, 기업들도 계속해서 자가진단 키트 생산을 늘려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니 참고하셔서 구입가능할 때 넉넉하게 구입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5.코로나 예방수칙 및 앞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백신접종 등

    이같은 코로나 재유행 상황으로 방역 당국 감염병 예방수칙에는 마스크 착용이 다시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펜데믹 상황때처럼 의무는 아니지만, 의료기관이나 요양병원, 시설 등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라고 권고했다고 하니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전 코로나19 대유행 때처럼 확산이 심각하진 않더라도 앞으로도 주기마다(5,6개월)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도 이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우리보다 먼저 KP.3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한 유럽에서도 중증도가 증가했다는 보도는 없었기에 이같은 재유행에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재유행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19 약 자가진단 키트 약국, 병원, 보건소 60세이상 검사비용과 백신접종

     

    현재 KP.3대응 백신은 없지만 이전 오미크론 JN.1 백신은 있는 상황으로, 두 변이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 KP.3 예방에도 쓰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데, 새로 들여올 JN.1 백신 접종은 인플루엔자 독감 접종과 함께 10월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식약처의 허가가 빨리 이뤄지면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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