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포럼 / / 2024. 4. 25. 01:31

하이브 주가 주식 민희진 어도어 사태, 뉴진스 카피 표절 걸그룹 아일릿 정리

목차

    연일 하이브 민희진 사태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서로의 주장만 나오고 명확한 근거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하이브는 벌써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을, 민희진 대표 측은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상태라고도 합니다. 이 사태로 하이브 주가 주식이 어떤 상태로 되었는지, 그리고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현재 사, 또한 뉴진스 카피 표절 걸그룹 논란이 있는 아일릿까지 최대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하이브 주가 주식 민희진 어도어 사태, 뉴진스 카피 표절 걸그룹 아일릿 정리

     

     

    하이브 민희진 대표 관계와 민희진 프로필

    민희진(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은 아트디렉터이자 음악프로듀서로 알려졌고, 2002년 SM에 공채 직원으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샤이니, f(X), 레드벨벳, NCT 등 컨셉을 주도해 맡았으며, 2018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사 근무하다가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로 이직하여 활동하게 되었으며, 당시 신사옥 총괄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자 연습생 론칭 담당을 하였는데, 당시 여자 연습생이 없었기에 빅히트의 새 사명 HYBE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고 공간 디자인, 신사옥 설계까지 적극 참여했다고 합니다.

    2021년 말 하이브의 독립 레이블인 어도어ADOR 대표를 맡아 뉴진스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최근에는 경영권 탈취 시도,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 아류라는 식의 하이브 레이블 간의 내분이 드러나면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러 보도에 의하면, 하이브가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외부 사모펀드나 법무법인 등과 매각 주고 자문을 받았고, 하이브 및 어도어 각종 자료의 유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부모 회유 등을 진행했다고 판단하고 대표직 사임을 요구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 하이브 22일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민대표 등에 감사 전격 착수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22일 저녁 입장문을 통해,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가 하이브에 의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 최근 데뷔한 하이브 산하 여자 아이돌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고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으나 대표이사 직무 정지와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 및 측근으로 구성되어 있어 1차 과문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이나 하이브가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등을 제기할 가능성이 높아 법적공방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만약에 어도어 및 뉴진스 측이 하이브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점을 입증할 경우에는 합법적 독립이 가능할 것으로도 판단되고 있는데요. 여기에서 거액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최대의 문제가 될 것이라 보여지고 있지만, 하이브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위약금을 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뉴진스는 다음날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30일 어도어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미니 대표가 지분 18%)를 갖고 있는 만큼 민희진 대표 해임을 요구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어도어 이사진 대부분이 민희진 대표의 측근이기에 불출석할 가능성도 있고, 이에 하이브가 법원에 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여 법원의 결정에 따라 임지주주총회 소집될 가능성이 있음)

     

     

    하이브 주가 주식 현 상태

    위와 같은 하이브 민희진 사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하이브 주가가 8% 하락하며 시가총액 8000억원을 날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하이브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한 국민연금공단도 이 사태의 유탄을 맞아 평가액 기준 700억원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요...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 경영진 감사 착수 조사 소식이 알려지면 이틀 연속 주가 급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하이브가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통해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지분을 취득해 자신이 사실상 대주주에 오르는 것으로 보유 중인 어도어 지분 80%를 자신과 손잡은 PE에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하려 했다는 정황을 찾았다는 내용이며, 이같은 계획은 법조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실상 실현이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하이브 민희진 대표의 화해를 통한 갈등 해결도 사실상 불가능한 분위기라고 보여지고 있는데, 법정공방까지 갈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지켜봐야하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최악의 상황으로 뉴진스 활동이 중단된다하더라도 올해 하이브 주식 실적에 대한 영향은 10% 이내라고 전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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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아일릿 뉴진스 카피?

    어도어가 하이브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라는 문제를 제기하며 나섰는데, 뉴진스의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 등을 베꼈가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아일릿은 하이브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이며 지난 3월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입니다. 또한, 방시혁 의장이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 등에 직접 관여해 하일릿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나무위키 아일릿 ILLIT 자료 더보기👈

     

     

    아래의 아일릿, 뉴진스 컨셉을 비교한 영상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영상 저작권은 원 창작자에 있으며, 영상은 문제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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