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브런치 큐레이션 공간 틈 오픈, 브런치스토리 수익 알아보기

다음의 새로운 변화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요. 이용자들의 편리함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된다면 더 좋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전에 카카오 다음 틈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오픈되었는데, 이것은 기존의 다음 브런치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음 브런치스토리 큐레이션 공간인 '틈'에 대해서 살펴보고, 틈 알림설정 이벤트와 추가적으로 다음 브런치 수익 관련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브런치 모바일 큐레이션 '틈' 오픈

2024년 4월 15일 다음 브런치스토리 공식 블로그에서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 나오는 틈을 소개했습니다. 저도 다음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모바일에서 검색창 맨 앞에 [틈]이라고 하는 것이 보여서 뭐하는 것인지 눌러봤다가 이것이 새로 오픈 된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은 이것을 틈이라는 것을 통해 하나의 주제를 깊고 넓게 들여다보면서 또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다음 모바일 틈 서비스를 통해,

매주 월요일 새로운 주제가 공개되고, 주제와 연결지어 읽어보면 좋은 다양한 글과 작가, 작품 등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마치 네이버의 블로그 키워드 챌린지와 같은 느낌이라는 인상을 주는데요.

앞으로 브런치스토리팀 에디터가 지금 공유하고 싶은 동시대인의 이야기 혹은 같이 생각할만한 좋은 주제를 선정하고 콘텐츠들을 요일별로 큐레이션 제공한다고 합니다.

큐레이션하면 또 떠오르는 것이 카카오뷰이기도 한데요.

한때 카카오뷰를 통해 저작권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다른 사람들의 글,영상 등을 큐레이션하기도 했죠. 지금은 중단된 서비스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음 에디터가 직접 큐레이션하는 틈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잘 활성화되고 오래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틈] 서비스는 올 한해, 시즌제로 운영,
시즌1은 4월 15일부터 10주간

*알람 설정 이벤트 중 : 4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 방법 - 알람을 설졍하고 자동 응며
- 혜택 - 추첨을 통한 제네바 클래식 l스피커1명, 아르떼미데 돌로메오 미니 조명 5명 증정(나도 되면 좋겠다.)

📌다음 [틈] 오픈 이벤트 자세히 보러가기👈

카카오 다음 브런치 수익

이렇게 다음은 틈이라는 새로운 탭을 만들어가며 카카오 다음 브런치를 좀 더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실제로 브런치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 주변에 기자 활동을 하면서 사회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또한 출판 이전의 연작,습작 공간으로 브런치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각각의 주제별로 새로운 노출의 기회가 생긴다는 것은 좀 더 나은 온라인 콘텐츠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좋은 시도인 것 같은데요.

참고로 카카오 다음 브런치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도 한번 알아봤습니다.

다음 브런치 수익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 :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지원하지 않음

2. 출판 : 대상 출판사에서 10권의 책 출판과 상금 500만원을 지원하며 출간작 마케팅을 지원

3. 응원하기 : 브런치 작가의 연재 작품에 독자가 응원을 보내는 시스템으로 응원하는 댓글과 금액을 전송할 수 있음. 특히, 이 응원하기 기능을 이용하여 작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작가의 작품에 대한 관심을 표현할 수 있고 또, 작가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작가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즉, 다음 브런치 수익에 있어서 작가 본인에게는 궁극적으로 출판과 마케팅의 기회를 얻는 것도 큰 목적이 될 수 있겠지만, 잔잔한 응원 댓글과 금액 전송도 나쁘지 않은 혜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응원'을 많이 받은 작품이 노출이 잘 되는 혜택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